부모놀이참여1 "우리는 특별한 걸 한 게 아니에요" — 35년 현장에서 지켜본 한 가족, 작은 일관성이 아이의 성장을 만든 과정 "아이를 잘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부모님들께 이 질문을 드리면 좋은 교육 프로그램, 많은 책, 다양한 체험활동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경험도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35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족을 만나면서 제가 자주 느낀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크게 바꾸는 것은 특별한 한 가지 교육보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경험과 가족의 일관된 태도인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가족은 제가 약 10년 동안 지켜본 남매 가족입니다. 첫째 민하(가명), 둘째 민영(가명). 이 가족에게는 거창한 교육법 대신 가족이 꾸준히 실천한 생활 습관과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가 있었습니다.매일 아침, 할아버지의 인사가 남긴 것민하는 만 3세에 어린이집.. 2026. 8. 4. 이전 1 다음